어플 사용빈도 1위 고젝(gojek)
발리에서 한 달 동안 살기 위해 여러 가지 앱을 다운로드하였다.
추천받은 앱은 이동수단으로 고젝과 그랩이 있었다.
액티비티는 클룩, 숙소는 아고다, 마이리얼트립 등이 있었다.
발리에서 일주일 정도 지내면서 매일 사용하는 어플은 고젝뿐이다.
고젝 앱 활용
발리는 도로가 좋지 않아서 차로 이동하면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리고 고카로 차를 부르면 고 라이드에 비해 2배가 넘는 요금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마사지를 받거나 쇼핑하러 나갈 때 고 라이드로 오토바이 기사님을 불렀다.
쿠타 내에서 이동할 때 2천원이 넘은 적이 없었다.
발리 숙소에서 마트까지 거리가 꽤 멀었다.
물 같이 무거운 물품을 구매할 때는 고마트로 주문을 하면 1시간 안으로 배달 기사님이 오셨다.
배달 문화에 익숙한 나는 여기서 고 푸드 덕분에 불편함을 못 느꼈다.
맥도널드, 버커킹과 같은 패스트푸드점도 주변에 있어서 고 푸드로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 고페이를 충전하여 사용하는데 편의점에서 하루 최대 십오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택시를 탈 때 잔돈이 없다면서 거스름돈을 못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고페이로 결제하면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밖의 앱
와츠앱을 꼭 다운로드하여 발리에 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의외로 나에게 왓츠앱은 사용 빈도는 많지 않았다.
운전기사님과 연락을 할 때 사용했는데 기사님과 대화할 일이 많지 않았다.
그랩 또한 고페이 충전금액으로 인하여 사용한 적이 없다.
의외로 트래블월렛 앱을 많이 사용했는데 환율을 매일 보면서 환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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