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줄서서먹는 라멘집 칸다소바에 다녀왔다.

나는 혼자라서 그런가 맨 구석에 박히는 자리로 안내 받았다. 바테이블이었는데 다른쪽도 바테이블을 겹쳐 마주 앉는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다.

내 옆엔 아줌마 세분이 있었는데 모두 마제소바를 시켰고 싹 다 비우셨다.

계란 노란 노른자가 정중앙에 있어서 이뻤다. 차슈는 종이처럼 얇은데 두장이 있었다. 국물은 정말 놀랄 정도로 진했다.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웠지만 다 먹었다.


돈코츠라멘은 줄서서 먹진 않을 것 같다. 마제소바로 유명한 가게니까 다음에 먹으러 와야겠다.
'국내 맛집 정보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성카츠 소소 (0) | 2023.06.05 |
---|---|
힙한 카페 구프와 명륜동 카페거리 (0) | 2023.05.31 |
서면 돈기부여 카츠 전문점 후기 (0) | 2023.05.28 |
사울왕돈까스 배부르게 맛있음 (0) | 2023.05.23 |
명륜동 하나돈까스 (0) | 2023.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