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지급받기 위한 조건이 계속 바뀌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4차 지급받는 시기가 끝났지만 여전히 여러 블로그에는 비대면으로 해도 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글이 포스팅되고 있어 대상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그래서 2023년 2월 기준 4차 실업급여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남겨보겠다.
지급받는 방법
글을 살펴보면 '방문해야 한다'와 하지 '않아도 된다'로 갈리는데 2주 전 4차 지급받았던 대상자로 설명하면 실업인정은 아래와 같다.
-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1시간 영상을 수강한하거나 워크넷을 통하여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지원한다.
- 전입신고가 된 지역의 노동청에 찾아가서 4차 실업급여 실업 인정을 받는다.
4차 실업급여 지급을 받기 위해 나는 1시간 분량의 영상을 수강했다. 나의 경우 이전에 영상을 한번 봤었고 총 세 번까지 인정되기 때문에 총 두 번 영상 시청하여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다. 그리고 지급받은 수첩에 가야 하는 날이 적혀있고 당일이 되기 3일 전 문자가 친절히 와서 그날 찾아갔다.
처리시간은 체감상 30초가 걸린다. 내부에서 담당직원분이 취업을 했거나 급여를 지급 받은 사실에 대해 물어보셨고 어떤 방식으로 실업 인정을 받는지 물어봐서 영상을 시청했다고 답했고 바로 끝이 났다.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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