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정보 공유
당장 괌에가서 다시 먹고 싶은 음식
#@※★ㅦ⅓3Ζ¼ⓓ
2022. 12. 8. 18:14
1. 프로아 레스토랑에서 닭고기와 스테이크
착한 가격으로 스테이크 먹으러 가서 닭고기에 반해 오는 음식점이다. 괌에서 먹은 스테이크 중에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 바다라서 간이 대부부 짜기 때문이다. 그리고 히 쌀이 한국과 달라서 개인적으로 정말 맞지 않았는데 이 닭고기는 달랐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살이 정말 맛있었다. 크림 파스타도 묽지 않고 걸쭉하게 간이 잘되어 있다. 가게 전체 분위기가 좋고 비교적 조용한데 중심지인 투몬 비치에서 멀지 않다.
2. 비치인 쉬림프에서 새우튀김
아무 기대 없이 가서 백퍼센트 만족하고 온 가게다. 새우튀김이 바삭하고 커서 너무 만족했고 스파게티도 큰 새우가 많고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여기는 쇼핑몰이 모여 있는 T갤러리아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쇼핑하다가 출출할 때 잠깐 들려서 먹고 한국에 오길 강력하게 권한다.
3. 아이홉에서 조식으로 오믈렛
평소 아침에는 속이 거북하여 많이 먹지 않지만 여기서는 헤비 하게 먹을 수 있다. 오믈렛이 가장 인상 깊은 메뉴인데 부드럽고 안에 고기가 들어있다. 그리고 포크 벨리와 해쉬브라운도 추천하는데 해쉬브라운은 우리가 아는 넓고 큰 모양이 아닌 작은 사각형으로 잘린 모양이다. 이곳 또한 쇼핑몰 근처라서 오전에 아이 홉에서 조식 후 쇼핑을 즐기는 코스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