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꼭 첫날에 K마트에서 집에서 먹을 음식을 구매하길 바란다. 식당 물가가 비싼데 잘못 가면 맛이 없다. 최소 라면과 물은 필수다. 참고로 콜라가 8000원, 물이 3000원, 치토스가 8000원 정도로 두배 이상 비싸다. 여행 중 투어 하나는 하면 좋은데 돌핀 투어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 첫째 날
15시쯤 괌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렌터카를 받은 후 숙소에 도착하여 짐 정리를 한다. 예약한 더비치바에 선셋을 보며 식사한 후 k마트에서 4일 동안 먹을 식품 구매하면 하루가 끝. - 둘째 날
오전에 돌핀 투어에 다녀온 후 간단히 점심식사 후 젖은 김에 이파오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즐김. 프로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립을 맛있게 먹은 후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마칠 때까지 쇼핑하고 문을 닫으면 로스로 이동하여 쇼핑을 즐긴다. 참고로 로스는 밤 12시에 문을 닫으니 일정을 뒤로 미루면 된다. - 셋째 날
오전은 아이홉에서 아침식사 후 건비치에서 스노클링 즐김. 오후는 남부 투어로 스페인 광장에서 괌 앞에서 사진 찍고 마이티퍼플에서 음료 구매 후 본격적인 출발. 피쉬아이, 에메랄드 밸리, 세티만 전망대, 솔레다드 요새, 메리조 공원 순서대로 사진을 찍고 돌아온다. 반타이에서 저녁식사 케이마트 먹을 거 사고 괌프리미어아울렛(GPO) 문 닫아서 다시 로스 쇼핑행. - 넷째 날
체크아웃 후 기름 넣고 사랑의 절벽을 들린 후 T갤러리아 근처 쇼핑하기. 구찌 가서 지갑 구매 후 비치인 쉬림프에서 맛있는 새우튀김을 먹자. 공항 가서 렌트카 반납 후 안전하게 한국으로 귀국!
강력 추천!
1. 돌핀 투어는 금액 8만 원에 3시간 동안 돌고래 보고, 참치회 먹고, 사진도 찍고, 스노클링도 함.
2. 로스에서 쇼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싸게 건질 아이템이 많음. 참고로 나는 2번 감.
3. 아이 홉과 비치인 쉬림프는 꼭 가서 식사하길 바란다. 괌에서 너무 맛있었고 가격도 괜찮다.
아쉬워요
1. 마이티 퍼플 음료수 한 잔에 10달러로 꽤 비싸지만 애매한 맛이었다.
2. 건비치에 있는 더 비치 바 풍경은 이쁘지만 음식 맛이 짜서 구경만 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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