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팟에서 흔히 실수하는 H태그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응하여 블로그 스팟을 운영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바로 H태그에 관한 실수이다. HTML모드로 자신의 게시글을 확인할 때 H1태그가 하나여야 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두 번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티스토리는 글 쓰는 조작버튼에 H1태그를 선택할 수 조차 없다. 그러나 블로그 스팟은 H1태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실수가 발생한다.

 

블로그스팟작성화면

블로그 스팟 화면

위 보이는 사진이 블로그 스폿의 글쓰기모드이다. 상단 오른쪽 붉은 박스는 글에 H태그를 부여할 수 있다. 주 제목이 H1, 제목이 H2, 부제목이 H3, 소제목이 H4이다. 티스토리에서는 제목1이 자동으로 H2로 설정되어 H1태그를 선택할 수 없으나 블로그 스팟은 가능하다. 때문에 티스토리와 혼동으로 실수하지 않고 첫 제목에는 H1 태그인 주 제목을 선택해야 한다. 실수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HTML모드는 왼쪽 박스를 클릭하면 변경가능하다.

 

 

H2로 시작하기 위해 가장 첫 H태그를 '제목'으로 설정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