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삼성이 아닌 샌디스크 extreme portable ssd e61 구매 이유(DRAM유무)

이유 있는 구매

가지고 있던 4 테라 외장하드가 고장이 났다. 예전 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모두 담겨있는데 그게 날아갔다.

외장하드

외장하드는 충격에 쉽게 고장이 날 수 있어서 보통 들고 다니지 않고 컴퓨터 옆에 두고 사용한다고 한다. 이점을 잘 지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왜 고장이 났는지 알 수 없다. ssd는 외장하드에 비해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속도도 빠르다. 돈이 많으면 현재 시점에 가장 비싸고 좋은 것을 구매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 품목을 찾아봤다. E81 제품은 내가 구매한 E61보다 두배 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두배 더 비싸기 때문에 구매할 수 없었다.

아주 작은 ssd

DRAM이 있는 SSD

나는 주로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 한 시간 넘게 찾아본 바로는 ssd에도 dram이 들어가는데
이것의 유무 차이는 나중에 용량이 많고 파일이 많아졌을 때 속도 차이로 이어진다고 한다.

c to c 케이블

그래서 dram이 있는 ssd 중에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샌디스크 외장 ssd를 구매했다. 2시간이 넘게 여러 유튜브 영상을 본 결과 샌디스크가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했다.

크기비교

집으로 배송 완료되었고 실물을 접하니 생각보다 더 작았다. 나는 1 테라를 15만원에 구입했다. 외장하드에 사진과 영상을 넣고 프리미어로 작업을 해봤는데 노트북이라서 그런지 멈춤 현상이 일어났다. 가벼운 게임을 테스트해보니 큰 문제는 없었다. 방수 방진 기능이 있어서 좀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