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실업급여 3차 지급 신청 방법

실업급여 3차 지급을 받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워크넷을 통한 입사지원이다. 워크넷은 고용보험과 연계가 되어있어 사진 첨부나 입사지원 확인서 없이 자동으로 연동된다. 입사지원 후 고용보험에서 불러오기 하면 모든 과정이 끝나기 때문에 간편하다. 아래에 신청하는 과정이 있으니 따라 해 보자.

 

1. 워크넷 입사지원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을 한다. 채용하는 기업들을 지역, 업종 분류, 전공, 자격증 등으로 분류 가능한데 본인이 희망하는 데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기업을 선택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워크넷 입사지원'이라고 적힌 기업은 고용보험으로 자동으로 정보가 넘어가서 편하지만 '공채사이트 바로가기'라고 적힌 기업은 직접 정보를 업로드해야 한다. 때문에 꼭 '워크넷 입사지원'이 가능한 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한다. 그리고 워크넷 회원가입 시 이력서를 작성하면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

 

워크넷 입사지원 화면

 

https://www.work.go.kr/seekWantedMain.do

워크넷메인 - 구인/구직

 

2.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후 실업인정 신청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서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클릭한다. 이때 간편 인증 로그인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후 카카오를 선택하면 빠르게 진행 가능하다. 1차와 2차를 인터넷으로 신청했다면 변동사항은 없는데 계좌번호가 변경되었는지, 취업활동을 한 사실이 있는지, 급여를 지급받은 사실이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그 후에 실업인정 대상기간 중 구직활동이 있는 경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없음'으로 체크되었는 것을 '있음'으로 변경한다. 그러면 '워크넷입사지원 불러오기'가 나타나고 클릭하면 본인이 지원한 기업이 뜬다. 기업명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불러오기가 되고 그 이후사항을 확인 후 저장 및 제출을 하면 신청된다.

 

 

 

 

https://www.ei.go.kr/ei/eih/cm/hm/main.do

고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