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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한인 서핑 캠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유

by #@※★ㅦ⅓3Ζ¼ⓓ 2022. 11. 2.

서핑 관점에서 서핑 캠프

발리에서 2주 동안 서핑 캠프에서 서핑을 배웠다. 기대가 컸기 때문에 100퍼센트 만족 하진 않았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서핑 캠프를 추천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고 다음과 같다.

 

  • 1. 당일 가장 좋은 서프 포인트로 안내한다. 초보자일 때는 높지 않고 천천히 깨지는 파도에서만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발리에서 살며 수년간 쌓인 경험으로 당일 최적의 시간에 최고의 포인트로 안내한다. 날씨 정보만으로는 현지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일 좋은 포인트를 찾기 힘들다.
  • 2. 현지 텃세로부터 보호해 준다. 서핑 포인트에서 많은 현지 강사를 볼 수 있다. 내 옆에 현지인 강사가 없으면 내가 탈 순서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며 텃세를 부릴 수 있다. 이 같은 방해로 단 한번도 못 타고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도 들었다.
  • 3.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우리를 지켜준다. 바다에는 수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 높은 파도가 감지되면 피해라고 소리쳐주는데 초보일 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바닥에 산호초로 발을 많이 다치는데 그런 포인트를 미리 알려준다. 서핑과 나를 연결해주는 리쉬가 빠졌을 때 도와준다.
  • 4. 패들링 시 밀어준다. 서핑을 하기전에는 균형감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배우고 나서는 모든 것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고 그중에 패들링이 안되어 있으면 시작도 못한다는 것이다. 나의 패들링은 초보단계지만 뒤에서 파도에 맞게 밀어주기 때문에 보드 위에 설 수 있었다.

   

해질녘 바다
해질녘 발리 꾸따 비치

여행 관점에서 서핑 캠프

  • 1. 영상 리뷰 때 영상을 받을 수 있다. 서핑을 하고 나서 영상 리뷰를 하는데 이때 보완점을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잘 나온 영상이 있다면 개인 소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다. 멋진 영상을 남겨 오는 것은 여행의 필수 항목 중 하나이다.
  • 2. 동행자를 만날 수 있다. 서핑 캠프에서 오전을 서핑하고 나서 오후에는 자유시간이다. 이때 배우는 사람들과 함께 투어를 가거나 혼자 가기 민망한 곳에 같이 갈 수 있다. 혼자서 투어를 한다면 8만원 정도 하지만 4인이 같이 가면 일인당 2만원까지 금액을 낮출 수 있다.

비치 서핑
서핑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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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중 라면과 한국 식품 사러가는 대형마트 페피토(pepito)

한국 마트에 온듯한 페피토 발리에 신라면을 사갈 필요가 없다. 페피토라는 대형마트가 꾸따, 스미냑 등에 많기 때문이다. 입구를 보고 정말 크다고 생각했다. 신선한 과일도 많았다. 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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