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방문 맛집
발리에서 가장 많이 찾아갔던 맛집은 크럼브 앤 코스터였다.
총 세 번 방문했고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정말 추천한다.
첫 방문 했을 때 카페인 줄 알고 배부른 상태로 방문했다.
사람들이 시킨 음식들을 보고 바로 후회했다.
그래서 스무디 한잔을 시켰는데 특이했다.
신거 달라고 하니 이 스무디를 추천해줬고 풀 맛이 강하게 났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뻐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달랐는데 나는 밤이 더 좋았다.
직원 분들 또한 대체적으로 친절했다.
내가 좋아했던 밤에 본 가게이다. 정말 이뻤다.
스무디 볼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보다. 팜 베리를 먹은 후 먹으니 미지근해서 별로 였다.
듣기만 했던 그 똠양꿍이 이거였다.
참치찌개 맛이 났고 한국의 맛이 느껴져 너무 맛있었지만 중간중간 센 향이 나는 함정들이 존재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가서 햄버거와 까르보나라를 먹었는데 햄버거는 안에 장아찌같은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짠맛이 강했다. 까르보나라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대 만족이었다.
가격대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담에 발리간다면 꼭 재방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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