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정보 공유

발리 한달 살기 해외 여행하며 의외로 가져가길 잘했던 물건

by #@※★ㅦ⅓3Ζ¼ⓓ 2022. 10. 20.

가져가길 잘했던 물건


1. 헤어드라이기
한국에 모텔이나 숙소에는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된 곳이 많아서 가져가지 않으려다가 챙겼다. 혹시나 해서 가져간 헤어드라이기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꽤 높은 기여 했다. 바람이 약한 드라이기 또는 없는 숙소도 많았다.

2. 트래블월렛카드
이 카드는 한 번 두 번 세 번 더 추천한다. 꼭 찾아보고 받은 후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 환전 수수료가 무료이며 atm에서 돈을 뽑을 때 50만원까지 수수료가 무료이다.

3. 방수 밴드 및 감기약(각종 약)
약이 필요하겠냐고 생각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선 스노클링이나 서핑을 하며 발바닥에 상처가 많이 났다. 바닥에 돌이 날카로웠기 때문에 많이 긁혔고 방수밴드와 마데카솔은 넘어졌을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발리에서 감기가 걸렸는데 감기약도 도움이 되었고, 길리 갈 때 그리고 심지어 서핑할 때도 멀미약과 귀미테는 큰 도움이 되었다.

4. 액션캠
바다에 들어가서 액티비티를 많이 즐겼는데 방수팩을 샀지만 핸드폰을 가져가기에는 불안했다. 혹시나 폰을 잃어버리면 비행기표나 연락 문제 등 대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액션캠은 잃어버려도 큰 타격이 없기 때문에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다음에는 드론을 구매해서 가고 싶다.

5. 신라면
공항에 연착에 이은 결항으로 28시간 정도 갇혀있었다.
이때 어머니께서 억지로 챙겨주신 신라면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끝으로 해외여행 때 많이 챙기면 챙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조금 짐이 무겁겠지만 이번에 한 달 살기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

많을수록 좋다!

준비물
준비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