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트에 온듯한 페피토
발리에 신라면을 사갈 필요가 없다.
페피토라는 대형마트가 꾸따, 스미냑 등에 많기 때문이다.
입구를 보고 정말 크다고 생각했다.
신선한 과일도 많았다.
나는 여기서 샤인 머스캣 한송이를 8천원에 샀다.
특히 망고는 한국의 반값도 하지 않을 정도로 쌌다.
나시고랭에 질려서 한국 라면이 땡긴다면 이렇게 한국 라면이 많기 때문에 언제든지 와서 사 먹으면 된다.
라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한국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즐겼다면 전혀 한국을 그리워할 일이 없을 것이다.
안주까지 정말 완벽하단 것을 알 수 있다.
발리에서 헬로 판다라는 과자를 제일 많이 사먹었다.
맛은 칸쵸와 비슷하다.
발리는 포카리가 정말 싸다.
그리고 마트에서 비닐봉지가 없고 위의 가방을 사야 하는데 질이 너무 좋다.
한국의 맛이 그리운 사람들은 페피토로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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